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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영화 관람평 정보 결말 리뷰 후기

by 슈왕 2024. 8. 28.

목차

    콰이어트 플레이스 영화를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이 개봉한 이후 전작의 재미로 인해 상당히 기대하면서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시리즈로 제작된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소리를 내면 죽는다는 독특한 설정의 공포 스릴러 영화입니다. 절대 소리 내서는 안 되는 영화, 오늘 영화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영화 기본정보

    첫째 날 이라는 단어가 사용된 것으로, 이 영화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영화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입니다. 즉 영화의 스토리 첫 시작을 알리는 작품입니다. 

     

     

     

    • 제목 :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 개봉일 :2024년 6월 26일

    • 장르 : 스릴러, 공포

    •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러닝타임 : 99분

    • 감독 : 마이클 사노스키

    • 각본 : 마이클 사노스키

    • 출연 : 루피타 뇽오, 조셉 퀸, 알렉스 울프

    • 촬영 : 패트릭 스콜라

    • 수입사 : 롯데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파라마운트 픽처스, 롯데엔터테인먼트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_줄거리

     

    바쁜 미국의 주요 도시 뉴욕, 사미라(루피타 뇽오)는 현재 암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언제 죽을지 모르는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그녀는 뉴욕시내로 외출을 나오게 됩니다. 그녀의 고양이도 함께 합니다.

     

     

    아버지와의 추억이 있는 피자집에서 피자를 먹고 싶었는 사미라. 하지만 그녀의 일상이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이었습니다.

     

    갑자기 하늘에서 외계인같은 괴생명체가 날아와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이 공격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게 됩니다.

     

    뉴욕시내는 아수라장이 되고, 미군의 안내방송이 나옵니다, "밖으로 절대 나오지 말고, 절대 소리 내지 말 것" 

     

     

     

     

    괴물은 소리를 내는 곳이 있다면 무차별하게 소리나는 방향으로 달려와서 공격을 합니다. 소리를 내지 않는다면 괴물한테서 살아날 수 있습니다.

     

    사미라는 고양이와 함께 사람들 무리속에서 탈출을 하게 되고, 우연히 "에릭"(조셉 퀸)을 만나게 됩니다. 괴물을 피해 달아나야 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소리가 나면 무조건 달려와서 닥치는대로 사람들을 죽이는 괴물, 그들은 지하철 그리고 빌딩 속을 피해 가며 괴물을 피해 갑니다.

     

    결국 그녀가 원했던 피자집에서의 아버지와의 추억을 가지고 자신의 삶을 마감할 수 있을까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_관람평

     

    콰이어트 플레이스 1편을 처음 봤을 때 상당히 놀랬습니다. 기발한 상상력과 스토리였거든요. 아무래도 1편과 2편의 내용을 넘어서는 영화가 되긴 힘들었을 겁니다. 스핀오프라는 작품은 아무래도 전작의 흥행을 뛰어넘는 스토리를 가져야 하는데요.

     

    이번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같은 경우 어떻게 소리 없는 괴물들이 지구에 왔을지에 대한 내용이었다면 훨씬 더 좋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영화는 아무래도 여주인공의 상황이 "암 환자"라는 특수한 설정으로 인해, 휴머니즘에 가깝다는 말들이 있습니다.

    사실 영화에 등장하는 모든 사람들이 "히어로"는 아니니까요. 어떻게 보면 이렇게 평범하고 보통의 사람들이 주인공이 더 현실에 와닿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괴물에 초점을 맞춰줬으면 하지만, 사실 이 부분을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이 괴물을 대처하고 어떻게 해서 이겨내느냐를 만드냐에 제작을 한 것으로 봐서는 아마 전작을 뛰어넘지 못할 것을 예산한 제작지의 각본이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어떻게 해서 이런 괴생명체가 지구를 오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실제 이런 날이 올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우주와 AI가 더 발전하고, 우주로부터 오는 괴생명체에 맞서 인간은 생존을 해야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스토리는 전작의 공포와 스릴러를 앞서진 못했지만, 보통사람들의 괴물을 대처하는 방식 그리고 인간이 이를 이겨내야 하는 것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특히, 프로도(고양이) 그리고 에릭과 함께 괴물을 피하고 살아남으려고 도망을 가는 장면은 좋았습니다. 특히 괴물이 누구인지 어디서 왔는지 설명은 없었지만, 괴물을 피해 도망가는 장면은 촬영을 아주 잘한 것 같습니다.

     

    에릭은 그녀의 마지막 소원(?)을 이룰 수 있게 프로도와 함께 필사의 탈출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사미라는 꿈을 이루고 나서 에릭과 프로도의 탈출을 돕게 됩니다.  마지막 탈출 장면은 압권이었습니다.

     

    마지막 결말을 향해 사미라는 에릭과 프로도의 탈출을 끝으로 정들었던 도시 뉴욕을 바라보면서, 음악을 틀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약간 아쉬운 내용전개와 함께 아쉬운 결말이었는데요, 나름 재미를 찾자면 인간적인 모습들의 주인공, 그리고 고양이 그리고 촬영이 좋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콰이어트 플레이스 3편>은 제작이 확정되었다고 하죠, 3편은 1편과 2편처럼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로 만들어졌으면 하는 기대를 가져 봅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_예고편 감상

     

    "절대 소리 내면 안 되는" 영화 예고편을 감상해 보시죠.

     

     

     

     

    결론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모든 이야기의 시작을 다루고 있습니다. 시간상 <콰이어트 플레이스 1편> 그리고 <콰이어트 플레이스 2편>까지 굉장히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영상으로 만들어졌고, 그 이후에 만들어진 작품으로 영화의 첫 시작의 스토리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번 스핀오프 작품은 공포나 스릴러의 긴장감이 1편과 2편에 비해 다소 부족하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우주괴물의 시작이 되는 영화이면서 사람의 휴머니즘과 관련된 내용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잔잔한 감동과 함께 약간의 스릴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보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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