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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범죄도시4>관람평 정보 결말 리뷰

by 슈왕 2024. 8. 26.

목차

    영화 <범죄도시 4>를 관람을 했습니다. 2024년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범죄 스릴러 영화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유명하고 가장 인기 많은 영화 시리즈입니다. 마동석의 강력한 "펀치"가 나오는 영화로 정의를 실현하는 결말을 보여주고 있어서 통쾌하고 유머 넘치는 아주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오늘 <범죄도시 4>영화의 관람평과 리뷰를 적어보겠습니다.

     

     

     

    영화 <범죄도시4> 정보 예고편 출연진 관람평

    2024년 4월 24일에 개봉했던 범죄 관련 영화이며, "범죄도시"시리즈 1부의 마지막 작품입니다.

    영화를 제작한 제작사에서는 관객수가 굉장히 중요할 텐데요. 이번 "범죄도시 4"도 천만명을 돌파한 영화입니다.

    누적관객수는 11,501,621명이네요. 국내 상영 영화 역대 23위에 해당하는 숫자라고 합니다.

     

    ▪ 제목 : 범죄도시4

    ▪ 감독 : 허명행

    ▪ 각본 : 오상호

    ▪ 출연 :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 촬영 : 이성제

    ▪ 제작 : 마동석, 김홍백, 장원석

    ▪ 제작사 : (주)홍필름, 빅펀치픽쳐스, 비에이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ABO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 상영시간 : 109분

    ▪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범죄도시4 예고편

     

    범죄도시4 예고편을 한번 보시면, 역시 믿고 보는 형사 마동석 아니 마석도, 액션이 엄청나죠? 이번 영화의 빌런으로 나오는 김무열 배우도 운동을 아주 열심히 하시는 분으로 보입니다. 액션도 상당히 좋죠.

     

     

     

     

     

    범죄도시4 기본 줄거리

     

    마약 관련 수사를 진행하는 마석도 형사(마동석)는 이번에 배달앱을 이용한 마약판매 사건을 수사 중에 있습니다.

    앱을 만들어서 판매하던 개발자가 필리핀에서 사망하게 되는 사건이 불법 조직하고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불법 카지노의 관련 범죄들이 일어나고 있는 곳, 필리핀에서 개발자들을 납치하고 폭행하고 살인까지 하는 조직이 있습니다. 이 조직을 이끄는 사람은 특수부대 용병 출신입니다.

     

     

    범죄조직을 이끄는 백창기(김무열)는 IT천재 CEO라고 불리는 장동철(이동휘)과 크게 한탕을 하려고 합니다,

     

     

    한편, 필리핀에서 죽은 개발자의 어머니가 아들의 억울함을 파헤쳐달라고 마석도형사에게 부탁을 합니다. 마석도 형사는 최선을 다해서 이들을 잡겠다고 약속합니다.

     

     

    무조건 잡아야 하는 마석도 형사는 범죄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장이수(박지환)를 이용하려 협력을 제안합니다.

     

     

    광역수사대, 사이버수사대 그리고 장이수(?)와 함께 "나쁜 놈"인 백창기, 장동철 일당을 잡으려고 합니다.

     

    백창기는 자신의 부하와 함께 한국으로 들어와서 자신의 목적을 이루고 필리핀으로 다시 돌아가려 비행기를 타게 됩니다.

     

    하지만 이때 끝까지 쫓아온 마석도형사, 마석도 형사는 비행기 안에서 백창기와 그의 부하 2명과 마지막 대결을 하게 됩니다.

     

    무시무시한 빌런인 백창기, 그리고 그의 부하는 특수부대 출신으로 싸움을 아주 잘하는 악당입니다.

    과연 마석도는 이 두 명을 한 번에 제압하고 범죄조직을 소탕할 수 있을까요?

     

    범죄도시4 출연진

     

    마동석

    :영화의 주인공이자 괴물형사 마석도

     

     김무열

    :영화의 빌런이자 필리핀 카지노를 운영하는 악당 백창기

     

     

     이동휘

    :IT천재 이자 백창기의 친구, 젊은 CEO

     

     

     박지환

    :범죄도시 1편에서부터 나오는 미워할 수 없는 악역이지만 조력자 장이수

     

     

     

    범죄도시4 관람평: 리뷰

     

    <범죄도시 4>를 보고 느낀 점은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입니다. 너무 빠르게 진행되기에 사실 저는 정신이 없었습니다.

    캐릭터나 줄거리가 이해가 안 가는 점은 없었지만, 너무 빠른 속도에 집중하기는 조금 힘들었던 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액션에서는 타격감이 이번에는 완전히 다른 액션을 보여줬는데요, 특히 백창기의 타격액션과 마석도의 복싱액션이 좋았습니다.

     

    김무열 배우의 매력이 아쉽게도 잘 보이지 않는 점이 있었는데요, 아마 어마어마한 빌런을 연기하기에 묵묵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김무열 배우만의 매력을 약간 볼 수없다는 점이 아쉽네요. 연기 잘하는 배우인데 말이죠.

    다만, 역시 타격액션에서의 모습과 몸은 정말 멋지게 나옵니다.

     

    너무 황당무계한 액션도 아니라서 범죄도시는 참 보기에 좋은데요.  배우들도 굉장히 액션 합을 맞추는데 고생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이번 영화의 스토리는 실제로 일어났던 일이라고 하죠 "파타야 공대생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제작했다고 합니다. 2015년 11월에 일어났던 태국 파타야의 개발자 청년의 살인사건이었다고 하고, 그때 일어났던 사건을 통해 이번 영화를 만들어졌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서도 잘 알려진 내용이라, 많은 분들이 아마 알고 계실 겁니다.

     

    이런 어마어마한 범죄들은 하루빨리 없어져야 하겠습니다. 젊은 청년들을 이용한 이런 범죄에 가담도 하면 안 되고 이런 일에 연류가 되면 빨리 도움을 요청해야겠습니다. 물론 근본적으로 이런 범죄들이 없어지면 좋겠습니다.

     

    이번 영화에서 보여준 코미디와 유머는 역시 장이수역의 박지환배우가 담당을 했습니다. 

    빠른 스토리 전개로 인한 약간 정신없음이 있지만 역시 마동석의 액션과 박지환의 코미디가 잘 어우러진 "범죄도시 4'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만, 이번 영화의 경우 천만영화가 되었다는 상징적이고 의미있는 점이 있지만, 1편에서의 엄청난 스릴러물에 가까웠던 내용들이 점점 코믹액션 영화가 되어가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영화에 오락적인 요소는 당연히 있어야 할 것이고, 실제 범죄가 일어났던 일들도 당연히 순화해야 하는 점도 있을 수 있습니다만, 그래도 어떤 가슴이 떨리고 화면에 몰입하게 하는 <범죄도시1편>의 내용과 연출이 그리워지는 점은 어쩔수 없었던것 같습니다.

     

    다음에 나오는 <범죄도시>시리즈 영화에는 조금더 스릴러가 가미된 스토리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압도적인 모습들이 많이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봤던 영화인만큼 오락적인 재미와 액션은 그래도 끝내주는 영화였습니다.

    영화를 만드신 제작진 그리고 출연진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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