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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더 이퀄라이저 3> 줄거리 정보 리뷰 후기

by 슈왕 2023. 11. 3.

목차

    영화 더 이퀄라이저 3 줄거리 정보 리뷰 후기

     

    영화 <더 이퀄라이저 > 시리즈의 3번째 영화입니다.

    더 이퀄라이저 시리즈는 최초 2014년에 만들어졌습니다.

    동명의 TV시리즈 "더 이퀄라이저"를 영화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맨하타의 사나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1편을 봤을 때는 아주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고 주인공을 맡은 "덴젤 워싱턴"의 연기에 
    감탄했을 정도였습니다.

    또한 , 1편에서는 좋아하는 배우인 "클레이 모레츠"도 나와서 개봉하자마자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영화는 전직CIA 요원 로버트 맥콜이 과거를 숨기며 살아가지만 

    알리나 라는 한 여성을 알게 되고 그 여성의 폭행사건을 보면서

    이 사건으로 인해 법으로 해결이 안 되는 것들에게 자신의 진가를 보여주게 되죠

    그리고 그녀가 당했던 마피아 조직과의 전투를 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이어 2편도 나오게 되었는데 , 올해 초 <더 이퀄라이저 3> 미국에서 개봉되었다고 합니다.

     

     

     

     

    영화 더 이퀄라이저 3 정보

     

    제목 : 더 이퀄라이저 3 (The Equalizer 3 , 2023)

    감독 : 안톤 후쿠아

    주연 : 델젤 워싱턴

    출연 : 다코다 패닝 , 레모지론 , 데이비드 덴맨

    개봉일 : 2023년 09월 01일 (미국)

    국가 : 미국

    장르 : 액션,범죄,스릴러

    러닝타임 : 109분

     

     

    영화 줄거리

    이탈리아의 시칠리아의 저택에 한 차량이 들어오고 있고,

    차량에는 할아버지와 손자로 보이는 사람 둘이 타고 있습니다

    저택에 들어오자  여러 시체들이 보입니다.

    그리고 노인은 총을 가지고 저택으로 들어갑니다.

     

    저택에는 처참한 모습의 남자들의 시체들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주인공 맥콜(델젤 워싱턴)이 의자에 앉아서 노인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맥콜의 옆에는 총을 겨누고 있는 남자 둘이 있습니다.

     

    노인은 맥콜에게 어떻게 왔는지 , 자신을 어떻게 찾았는지를 물어보고,

    맥콜은 물건을 찾으러 왔다고 하고는 , 9초가 남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는 옆에 남자 둘을 순식간에 제압하고 , 노인도 제압을 해버립니다.

     

     

     

    노인에게서 열쇠를 가져다가 물건을 챙깁니다.

    이후 밖으로 나가다가 노인의 손자로 보이는 아이에게 뒤에서 총을 맞게 됩니다.

     

    이후 총을 맞은 맥콜은 지역의 경찰관에게 발견되고 의사를 만나 목숨을 건집니다.

     

    의사는 맥콜에게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까"라고 물어보게 되죠.

    의사를 비롯한 경찰 그리고 마을 사람들을 천천히 알아가게 됩니다.

     

    맥콜은 마을사람들과 점점 친분을 쌓아가게 되고 , 친절하고 조용하고 순박한 

    마을 사람들에게 매료되게 됩니다.

     

    한편 , 맥콜은 익명으로 CIA의 콜린스(다코다 패닝)에게 전화를 걸어

    이탈리아의 농장 지하실에 마약을 제보하게 됩니다.

     

    마을의 범죄조직을 이끌고 있는 마르코는 사실 형의 그늘에 있습니다

    형은 큰 범죄조직의 보스입니다.

     

    동생 마르코는 마을을 빼앗으려고 나쁜 짓들을 하고 다니는데

    이를 보게 된 맥콜은 마을 사람들을 지키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과연 , 맥콜은 마을 사람들을 지켜내고 , 평화로운 마을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영화 <더 이퀄라이저 3> 후기 리뷰

     

    역시 덴젤워싱터의 "더 이퀄라이저"시리즈의 액션은 아주 좋습니다.

    액션만 좋은 건 아니고 , 연기를 너무 잘합니다.

     

    예전 <더 이퀄라이저 1>을 봤을 때부터 엄청나게 재미있게 봤는데요,

    우리나라의 <아저씨> 같은 영화라고 생각했습니다.

     

    혼자서 모든 악당무리를 처단하는 무시무시한 액션을 펼치는 사람이고

    전직 특수요원인 것 등등 비슷한 게 많습니다.

    <아저씨>라는 영화가 이처럼 시리즈로 만들어져서 원빈 배우가 계속 

    주연으로 나오면 참 좋을 텐데,라는 생각도 드네요.

     

    이번에 다코다패닝이 여주인공 CIA요원으로 나오는데요,

    영화 <아이엠 샘>이 히트를 하면서 엄청나게 유명해진 배우이죠

    <트와일라잇> 시리즈에도 나왔던 배우이고요

     

    덴젤워싱턴과는 <맨 온 파이어>라는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사실 이 영화를 보지 못해서 , 이번 주말에 찾아서 봐야겠습니다!

     

    덴젤워싱턴은 1954년생입니다. 이런 나이에 이런 액션을 할 수 있다는 건 정말 대단합니다.

    더 이퀄라이저에서의 그의 액션은 정말 빠릅니다.

    1편이나 2편에서 보여줬던 액션은 정말 감탄할 정도인데요,

    몇 초 안에 승부 보는 싸움실력은 이게 실제라면 엄청날 것 같네요.

     

    영화를 보다 보면 이탈리아의 멋진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내는데요

    정말 가보고 싶게 아주 촬영을 잘했던데요.

     

    보고 있으면 영화의 재미보다 , 이탈리아의 이런 풍경을 보고 

    여행하면서 이렇게 마을의 밖에 탁자에 앉아 맥콜처럼 

    커피를 마셔보는 여유가 생기면 좋겠다는 상상을 해봤습니다.

     

    갑자기 빠듯하고 빡빡한 직장인의 삶에서 영화를 보면서

    잠시라도 꿈을 꿀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만,

    "이탈리아 언젠가 가보리라"라고 생각하면서

    일해서 돈 벌어야 하는 현실로 돌아오는데 얼마 걸리지 않았네요!

    이렇게 멋진 곳에서 영화촬영하는 배우와 스텝들이 부럽기도 합니다

     

    혹시 맥콜을 연기한 덴젤 워싱턴의 엄청난 액션 대작 시리즈

    <더 이퀄라이저>를 못 보셨다면 

    주말에 1편 2편을 먼저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더 이퀄라이저 3>로 대작 시리즈가 끝이 아닐까 싶네요!

    덴젤 워싱터의 나이를 생각하면 4편은 나오지 않을 것 같네요. 아쉽습니다.

    저도 나이가 들어가듯이 , 제가 사랑하는 배우들  나이를 들어가니....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세상은 언제나  영원한 것 없고 , 감독이나 배우들도 잊힐 수 있겠지만

    영화는 영원히 남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영화 공식 예고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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