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엑소시스트 더 바티칸 줄거리 정보 후기 리뷰

영화 <엑소시스트 더 바티칸> 영화 관련 정보

 

영화 <엑소시스트 더 바티칸>은 실제 바티칸 교황청에서 보관 중인

"악령들인 소년의 엑소시즘"에 대한 기록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공포와 스릴 넘치는 영화인데요, "실화"라고 하니 더욱더 관심이 가게 되어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엑소시스트>라는 제목으로 시작하는 공포영화들이 상당히 많고 아류작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 이 영화를 선택한 건 사실 주인공 때문이었습니다.

 

"러셀 크로우" , 저는 이 배우가 상당히 연기를 잘하는 배우라고 생각하고

영화에서 볼 때 때로는 카리스마 있게 때로는 선한 사람으로 , 연기는 잘하는 배우라고

생각해서 이 영화를 선택했는데요,

 

실화, 러셀크로우, 바티칸의 실제 악령 관련 내용 등등.. 무시무시한 공포영화 같지만

영화를 보고 나서는 나쁘지는 않다라고 표현하면 맞을 것 같습니다,

 

초반의 내용은 상당히 기대감을 가지게 아주 잘 표현되었지만 

내용이 흘러 악마가 등장하고부터는 초반 진지함이 없어져 버렸네요!

(재미가 없었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럼 영화 <엑소시스트: 더 바티칸> 정보 줄거리 후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영화<엑소시스트 더 바티칸> 공식 포스터

 

 

엑소시스트 더 바티칸 기본 정보

• 개봉 : 2023.05.10
• 장르 : 공포/스릴러
• 국가 : 미국
•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러닝타임 : 103분
• 감독 : 줄리어스 에이버리
• 출연 : 러셀 크로우, 다니엘 조바토 , 알렉스 에소 ,프랑크 네로
• 배급 : 소니 픽쳐스

 

엑소시스트 더 바티칸 줄거리

 

실제 바티칸 수석 엑소시스트 가브리엘 아 모르트 신부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했습니다.

영화의 첫 장면은 <가브리엘 아 모르트> 순부는 악마가 들어간 한 청년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악마와 대화를 통해 가지고 온 돼지의 몸속으로 유인하고 , 돼지 몸으로 들어간 악마를 

처단합니다.

영화<엑소시스트 더 바티칸> 장면1

 

이후 가브리엘 신부는 바티칸에서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지만 ,

구마의식을 통해 악마로부터 구해내는 것을 자신의 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편 , 남편을 교통사로로 잃은 줄리아는 스페인의 한 수도원으로 오게 됩니다

남편의 유산인 수도원을 리모델링해서 되팔고 남겨진 아이들과 살아가려고 하는데요

 

이후 수도원의 보수 공사 하던 직원이 폭발로 인해 병원으로 후송을 가게 되면서

남은 인부들도 작업을 거부하게 됩니다

 

또한 아들 <헨리>는 벽에 구멍이 있는 곳을 보게 되고 갑자기 이상해지고

이상한 행동을 하게 됩니다

 

줄리아는 수도원에서 알게 된 에스퀴벨 신부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악마에게 신부도 공격을 받게 됩니다. 이후 교황에게도 이 내용이 전달이 되고

가브리엘은 도움을 주러 수도원을 방문하게 됩니다

 

헨리에게는 아주 강력한 악마가 들어가게 되고 , 가브레일 신부도 당하게 됩니다

교환을 통해 이 전에도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 가브리엘 신부

줄리아와 딸인 에이미도 모두 악마에게 당하면서 알 수 없는 강력한 무엇인가가

있다고 생각한 가브리엘은 에스퀴벨 신부와 함께 지하로 내려가면서 숨겨진 비밀들에 접근하기 시작합니다

 

 

 

이후 강력한 악마의 이름은 "아스모데우스"라는 것을 알게 되고 

가브리엘 신부는 아스모데우스와의 싸움을 시작하는데,

 

강력한 악마는 쉽게 지지 않고 , 가브리엘은 악마와 함께 죽으려고 했지만 

에스퀴벨 신부와 함께 결국 악마를 물리치게 됩니다.

영화<엑소시스트 더 바티칸> 장면

 

에스퀴벨 신부와 함께 구마사제의식을 함께하러 떠나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영화 <엑소시스트: 더 바티칸> 후기

 

영화 초반과 바티캉교황청의 청문회 장면은 몰입감이 좋았습니다.

기대감도 많았고요, 실제 악마와의 싸우는 장면과 공포장면은 그렇게 

실감 나지 않아서 무섭지는 않았습니다만,

 

물론 이야기 전개는 좋았지만 , 공포 스릴럴 라는 부분에서는 좀 약하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물론 러쎌크로우의 연기와 몸에 딱 맞는 옷을 입은 것 같은 신부의 역할은 굉장히 좋았습니다.

역시 연기는 정말 잘하는 것 같습니다.

 

바티칸의 교황청의 숨겨진 비밀들과 내용들 관련 후반 내용 부분에서는

점점 지루해지는 시기였습니다.

실제 결말 끝날 때는 약간 "뜨겁다가 식어버린"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엄청난 공포감으로 오싹한 영화를 기대하셨다면 다른 공포영화를 추천하고요.

러셀 크로우의 같은 카리스마 연기를 좋아하고, 오락 액션 영화 같은 느낌의 킬링타임용으로는 

나쁘지 않은 선택지라고 생각이 드네요!

 

 

 

<엑소시스트:더 바티칸> 예고편 

 

엑소시스트 더 바티칸 영화의 공식 예고편 보시고

실제 영화를 감상하시면 더 많은 감동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영화 엑소시스트 더 바티칸 메인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