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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해외 여행 트래블카드 환전수수료 무료 경쟁 2024년

by 슈왕 2024. 6. 13.

목차

    여행 가는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요즘 날씨가 벌써 더워지고 여름이 시작되었네요. 올해도 어김없이 여름은 오고 여름휴가철을 미리 여행계획을 세우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이번 여름에는 해외로 가시는 분들이라면 카드는 가지고 가셔야 할 것 같네요. 트래블카드가 요즘 유행하는 것 같은데요 

     

    트래블 카드 관련 좋은 정보의 신문기사가 있어 내용을 요약해서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은행들의 경쟁. 해외여행 필수품 트래블 카드

     

    해외여행의 필수품으로 떠오른 "트래블카드"는 무엇일까요? 트래블카드는 여행자 신용카드라고 할 수 있겠네요.

    요즘 경제 물가가 높고 힘든 경제생활인데요. 이런 힘든 경제생활에서도 우린 여행을 갈 거죠. 그것도 해외로요

    그러려면 이렇게 은행들의 경쟁으로 나오는 트래블카드를 잘 선택한다면 많은 부분을 아낄 수 있겠네요!

     

    금융은행가운데 하나금융이 2022년 여행 특화 상품인 "트래블로그"를 내놓은 이후 은행권에서 신한은행 그리고 KB은행 그리고 우리은행도 모두 트래블 카드를 출시하며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긋지긋한 코로나시대가 가고 엔데믹시대가 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제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하고 있죠

    그래서 더욱 카드사들 은행사들이 모두 경쟁이 심할 정도인데요

     

    우리은행의 "위비트래블 체크카드 " 출시

    우리은행은 전날 해외여행 고객들에게 환전 결제 그리고 할인 적립 같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를 출시했습니다.

    바로 "위비트래블 체크카드"라고 하는 카드인데요.

     

    혜택정리

    • 해외 결제 수수료 면제
    • 해외 현금입출금기 (ATM) 출금 수수료 면제
    • 국제 브랜드 수수료 면제 
    • 월 3만 원 한도로 5%의 캐시백을 제공

    이렇게 다양한 혜택을 담고 있네요!

    이 카드는 전 세계 주요 30개 주요 통화를 별도 환전 수수료 없이 게좌에 담을 수 있는 "위비트래블 외화예금"과도 연계할 수 있습니다.

     

    4대 금융지주의 트래블 카드 경쟁

    우리은행이 트래블카드 경쟁에 뛰어들면서 4대 금융지주 사이의 환전 고객을 둘러싼 격전이 예상됩니다.

     

    올해 초 토스뱅크가 금융권 최초로 "환전 수수료 무료"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런 날도 오네요)

     

    이후 시중은행들도 여행 특화 상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환전 고객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우리은행 이전에는 

    KB은행의 트래블러스 , 하나은행의 트래블로그, 신한은행의 쏠트래블 카드를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트래블카드의 인기 

    하나금융의 트래블로그는 최근 서비스 가입자 수가 500만 명을 돌파했으며, 환전액은 지난달 말 기준 1조 9000억 원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올해 2월에 출시된 신한의 "쏠트래블 카드"는 출시 두 달 만에 가입자 수가 50만 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4월에 선보인 국민은행의 "트래블러스"카드는 지난해 4분기 652만 명에서 올해 1분기 742만 명으로 급증했습니다.

     

    은행들의 전략과 문제점 발생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은행들은 환전 수수료 면제 통화를 확대하고 혜택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하나은행은 다음 달 해외여행 성수기에 맞춰 트래블로그 마일리지 카드 2종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환전과 결제에 특화된 서비스에 마일리지 혜택을 연결했습니다.하지만 무료 환전서비스가 도입 취지와 달리 환투기 같은 이상한 거래에 활용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답니다.

     

    이에 은행들은 최근 비대면 환전에 대한 월간 또는 연간 한도를 설정해 비대면 환전 수요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전날부터 모바일 앱을 통한 "쏠 편한 한전" 등 비대면 환전 신청과 관련해 월간 3만 달러 한도를 적용

    하나은행은 "환전지갑"의 월간 한도를 3만 달러, 연간 10만 달러로 설정해 이달 중 시행할 예정입니다.

    국민은행도 지난달 20일부터 모바일 앱을 포함한 인터넷 ATM 환전 서비스의 월간 신청 한도를 3만 달러로 제한했답니다.

     

    이렇게 은행들도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여러 가지 방법을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마무리

    트래블카드는 이제 해외여행객에게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은행들은 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 그리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혜택이 악용되지 않도록 관리가 잘 되면 좋겠습니다.

     

    올여름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이렇게 "트래블 카드"를 잘 선택해야겠네요! 환전수수료 와 ATM 수수료 등 무한경쟁에 돌입하면 소비자들의 선택권이 넓어질 것 같은데요.

     

    잘 선택하셔서 트래블카드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잘 알아보고 선택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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